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9

다이소에서 반려동물 영양제까지?! 리베펫 닥터 출시했대요!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다이소에서 반려동물 영양제를 판매하기 시작했다네요.보령의 자회사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리베펫 닥터'라는 이름의 맞춤형 영양제 6종을 출시했는데, 이 제품들은 전국 다이소 매장에서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영양제는 분말형으로, 반려동물의 건강 고민을 항목별로 나눠 설계됐고종합 건강, 구강, 관절, 눈, 면역, 피모 건강 등 기능별로 구성되어 있는데,기존의 간식 중심 라인업에 건강 솔루션이 추가된 셈이라네요.보령 측은 기능성과 안전성, 편의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라고 강조했고,앞으로도 반려동물 생애주기에 맞춘 제품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편 다이소는 이렇게 가성비 좋은 상품을 앞세워 작년 매출 4조원 가까이 올렸고영업이익도 전년보다 40% 이상 늘.. 2025. 5. 22.
가상자산 이상자산‧불공정 거래 위반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가상자산 이상거래 및 불공정거래 조사 대상자 대부분이 20~30대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가상자산법 시행 후에도 2030대를 중심으로 불공정 거래가 계속 적발되고 있다고 합니다.특히 거래소가 의심 거래에 대해 주문 제한을 걸 수 있는 '이상거래 예방조치' 대상자의 52%가 20~30대였는데요.조사 대상자들은 대부분 법 시행 전부터 투자해왔고, 위법인지 몰랐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대표적인 불공정거래 유형으로는 자동매매(API)를 통한 고가매수, 가장매매, 통정매매, 미공개정보 이용 등이 있으며,이러한 행위는 형사처벌이나 과징금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거래소는 이상매매 발생 시 경고→제한 예고→주문 제한 순으로 조치하며, 반복 시 금융당국에 통보한다고 하는데요.단순 실수나 관행.. 2025. 5. 21.
대표님의 만우절 농담 아닌 진짜 해외여행 선물 토스 이승건 대표가 만우절에 “사비로 해외여행을 보내겠다”는 공지를 실현해 화제라네요.직원 100명을 무작위로 뽑아 전액 사비로 일본 오키나와 2박 3일 여행을 지원한 것인데요. 이는 토스 창립 1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을 기념하고, 계열사 간 소통을 장려하기 위한 이벤트입니다. 이 대표는 2022년에도 테슬라 차량 10대를 무상 대여한 바 있다네요. 저도 제법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해왔는데요. 업무의 강도가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지만 토스 직원들, 너무 부럽네요. 한편, 토스에서는 현재 직원을 모집 중인데, 1차 직무 면접자 전원에게 100만 원의 면접비를 제공하는 ‘파격 조건’을 내걸기도 했답니다. 아직 기회가 있을지 모르니 취준생이시면 도전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아래는 관련 기사와 .. 2025. 5. 21.
20. 옷걸이와 테니스공으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어볼까요? 지난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내셨나요?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셨나요, 아니면 연인과 로맨틱한 순간을 즐기셨나요? 크리스마스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은 아니지만, 기독교가 전파된 후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날이 된 것 같아요. 아이들은 산타클로스를 기다리며 설레는 시간을 보내기도 하죠.저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예쁜 케이크를 사서 가족들과 함께 나누곤 합니다. 그날만큼은 일상의 바쁜 흐름에서 벗어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고 싶거든요. 그리고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나 장식이 아닐까 합니다.그래서 저는 매년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나 작은 장식들을 직접 만들어서 꾸며 놓습니다. 이런 장식들이.. 2025. 3. 19.
19. 종이컵 캐리어, 어디까지 재활용 가능할까요? 종이컵 캐리어도 재활용해 보아요! 어느 날, 제가 일하는 사무실에 지인이 찾아왔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이곳에서 근무했고, 지인도 직원들과 안면이 있는 사이였습니다. 지인은 그냥 오기가 민망했던지 직원들 취향에 맞춰 카페에서 음료수를 사 들고 왔습니다.한 잔은 연한 뜨거운 아메리카노, 한 잔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또 한 잔은 따뜻한 디카페인 카페라테였습니다. 한창 업무에 몰두하고 있던 오후, 지인의 방문 덕분에 잠시나마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오랜만에 안부를 주고받으며 농담도 나누었고,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지인이 돌아가고 난 후, 남은 음료를 모두 마시고 자리 정리를 했습니다. 커피가 묻은 종이컵은 일반쓰레기로 버렸고, 플라스틱 컵은 분리수거를 했습니다. 그러.. 2025. 3. 19.
18. 빨대, 버리지 않으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빨대 재활용 아이디어 빨대! 빨대! 빨대!저는 매일 아침 출근해서 커피를 마십니다. 회의를 마치고 친목을 위해 카페에 갈 때도 있고, 사무실에서 홀로 마실 때도 있습니다. 그런 시간은 바쁜 하루를 보내기 전 차분히 업무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다잡을 기회를 준답니다. 저에게는 매우 필요한 시간이랍니다.오늘 아침에도 저는 차를 마셨습니다. 때 아니게 3월의 함박눈이 내린 날이라 걸어서 출근하는 길이 아주 미끄럽고 추웠습니다. 몸을 녹여줄 따뜻한 차 한 잔이 간절했습니다. 회의를 마치고 카페에 가서 따뜻한 얼그레이를 주문했습니다. 차의 은은한 향이 제 코를 자극했습니다. 사장님은 제 컵에 얇은 빨대를 꽂아 주셨습니다. 저는 빨대를 빼고 음료를 홀짝홀짝 마셨습니다. 빨대로 뜨거운 음료를 마시다가 혀를 데인 적이 있기 때문이.. 2025.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