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2 베리어프리란? 베리어프리란?베리어프리란, 사회적인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모든 요소입니다. 쉽게 말해, 모든 사람이 나이, 성별, 출신 국가, 인종, 또는 장애와 상관없이 평등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나아가 지식과 정보에 대한 접근 및 여러 가지 기회를 동등하게 갖도록 물리적 제도적 장벽을 제거하고 지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베리어프리의 의미우리 사회는 그동안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지 못했습니다.예를 들어, 시각장애인은 책이 점자로 제작되지 않으면 독서가 어렵고, 청각장애인은 수화가 없이는 비장애인처럼 수업을 온전히 들을 수 없습니다. 노인은 디지털 기기 사용의 어려움으로 인해 일상에서 소외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자연스럽게 박탈된 배움과 접근의 기회는, 그들이 직업을 갖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 2025. 4. 17. 어느새 일상의 공포로 다가온 싱크홀에서 살아남는 법 어느새 일상의 공포로 다가온 싱크홀에서 살아남는 법 최근 며칠 동안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 곳곳에서 싱크홀이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데요, 2025년 3월 24일 강동구 명일동에서는 직경 20m의 대형 싱크홀이 한밤중에 발생해 지나가던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했습니다.언제부턴가 우리를 공포와 불안에 떨게 하고 있는 싱크홀, 더 이상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왜 발생하는지, 피하는 법과 살아남는 법을 미리 알아두고 대비해 이 험난하고 공포스러운 세상, 함께 견뎌봅시다. 싱크홀에서 살아남는 법피하는 게 답! ① 비가 오지 않았는데 도로가 젖어있는 곳 ② 공사 현장 주변 도로에 균열이 있는 곳 ③ 갑자기 물이 솟구치는 곳 ④ 작은 홈이 파여 있는 곳 ⑤ 높낮이 차.. 2025. 4. 16. 20. 옷걸이와 테니스공으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어볼까요? 지난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내셨나요?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셨나요, 아니면 연인과 로맨틱한 순간을 즐기셨나요? 크리스마스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은 아니지만, 기독교가 전파된 후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날이 된 것 같아요. 아이들은 산타클로스를 기다리며 설레는 시간을 보내기도 하죠.저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예쁜 케이크를 사서 가족들과 함께 나누곤 합니다. 그날만큼은 일상의 바쁜 흐름에서 벗어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고 싶거든요. 그리고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나 장식이 아닐까 합니다.그래서 저는 매년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나 작은 장식들을 직접 만들어서 꾸며 놓습니다. 이런 장식들이.. 2025. 3. 19. 19. 종이컵 캐리어, 어디까지 재활용 가능할까요? 종이컵 캐리어도 재활용해 보아요! 어느 날, 제가 일하는 사무실에 지인이 찾아왔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이곳에서 근무했고, 지인도 직원들과 안면이 있는 사이였습니다. 지인은 그냥 오기가 민망했던지 직원들 취향에 맞춰 카페에서 음료수를 사 들고 왔습니다.한 잔은 연한 뜨거운 아메리카노, 한 잔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또 한 잔은 따뜻한 디카페인 카페라테였습니다. 한창 업무에 몰두하고 있던 오후, 지인의 방문 덕분에 잠시나마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오랜만에 안부를 주고받으며 농담도 나누었고,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지인이 돌아가고 난 후, 남은 음료를 모두 마시고 자리 정리를 했습니다. 커피가 묻은 종이컵은 일반쓰레기로 버렸고, 플라스틱 컵은 분리수거를 했습니다. 그러.. 2025. 3. 19. 18. 빨대, 버리지 않으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빨대 재활용 아이디어 빨대! 빨대! 빨대!저는 매일 아침 출근해서 커피를 마십니다. 회의를 마치고 친목을 위해 카페에 갈 때도 있고, 사무실에서 홀로 마실 때도 있습니다. 그런 시간은 바쁜 하루를 보내기 전 차분히 업무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다잡을 기회를 준답니다. 저에게는 매우 필요한 시간이랍니다.오늘 아침에도 저는 차를 마셨습니다. 때 아니게 3월의 함박눈이 내린 날이라 걸어서 출근하는 길이 아주 미끄럽고 추웠습니다. 몸을 녹여줄 따뜻한 차 한 잔이 간절했습니다. 회의를 마치고 카페에 가서 따뜻한 얼그레이를 주문했습니다. 차의 은은한 향이 제 코를 자극했습니다. 사장님은 제 컵에 얇은 빨대를 꽂아 주셨습니다. 저는 빨대를 빼고 음료를 홀짝홀짝 마셨습니다. 빨대로 뜨거운 음료를 마시다가 혀를 데인 적이 있기 때문이.. 2025. 3. 19. 17.스티로폼! 물놀이 도구가 될 수 있다!-스티로폼 재활용 아이디어 스티로폼은 반갑지 않아요!저는 최근에 이사를 했는데요. 필요한 가구나 가전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에어프라이어였어요. 요리를 할 일이 많아져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가전제품이 필요했는데, 고민 끝에 에어프라이어를 선택했습니다. 이리저리 알아보고 고르고 또 고른 거라 기대가 매우 크답니다. 이 가전제품으로 어떤 요리를 할지 벌써부터 가슴이 뛰었답니다.택배를 받고 제품을 놓을 적당한 곳을 찾아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고 전원을 켰습니다. 사용설명서대로 조리를 시험 삼아해 보았는데,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바삭하고 노릇하게 익은 음식을 보니, 왜 많은 사람들이 에어프라이어를 추천하는지 이해가 됐어요. 제품의 시운전을 끝내고 정리를 하려고 하는데 눈에 들어온 게 바로 스티로폼이었어요.택배는 언제.. 2025. 3. 1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