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리단길2 망리단길, 분위기 좋은 망원동 감성 카페 - 씨엘로 (반려견 동반 가능, 내돈내산) 망리단길, 또는 망원동 애견(반려견 동반)카페 - 씨엘로 지난 주말에 망리단길을 둘러보았어요.물론 강아지들과 함께요. 그러던 중 문에 귀여운 강아지 그림과 함께'WELLCOME PET' 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와 들어간 곳이 카페 '씨엘로(CIELO)' 예요. 외관은 조금 모던한 느낌이었어요.내부 역시 검정과 회색, 우드가 모던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날씨가 선선한 것 같으면서도 삼십 분 이상걸으면 나도 모르게 땀이 나서아이스커피가 간절했어요.주문을 하지는 않았지만 사장님이 푸들 둘을 보고 물까지내어 주셨어요. 우리 일행이 주문한 메뉴는아이스카페라떼와 아이스바닐라라떼, 그리고달콤한 휘낭시에 입니다.가격은 모두 14,600원 입니다. 일행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녀석들은 테이블 위로.. 2025. 8. 18. 망리단길 맛집 김치찌개백반, 다회용기 배달의 민족 주문접수 이용후기 (내돈내산) 망리단길 근처 지인 집에서 김치찌개 백반을 다회용기로 주문했어요. 얼마 전 배달음식 다회용기 주문에 대한포스팅을 올렸는데요. 오늘은 배달 주문해서 음식을 먹은 후배달용기 회수에 대한 후기입니다. 음식을 배달하면 화면처럼 검은색 가방에 담겨 오네요!'비닐' 이라는 쓰레기가 생기지 않네요. 주문한 음식은 김치찌개 백반인데요.다회용기로 주문을 하면 당연히 일회용 용기는오지 않을 줄 알았어요.그런데 다회용기와 일회용 용기가 같이 왔네요.이건 정말 아쉬웠습니다.다회용기에 이렇게 랩이 씌워져 있는 것도 이해는 되지만 다른 대안은 없을까? 음식들은 모두 맛이 있었어요!음식을 맛있게 먹고 난 후 설거지를 했습니다. 용기를 조금 말린 후 가방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가방 겉면에 있는 큐알코드를 카메라로 찍었어요. 아.. 2025. 8. 15. 이전 1 다음